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수저 Silver Spoon/등장인물 (문단 편집) === 미카게 家 === * 미카게 고시(御影 豪志) - [[코야마 츠요시]], 배우는 [[타케우치 리키]].[* [[애니메이션]]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의 [[잭 일 다크]] 성우를 맡기도 했던 분이기도 하며 게임 [[용과 같이 0]]에서 야쿠자인 [[아와노 히로키]]의 페이스 모델 겸 성우를 맡기도 했다.] 아키의 아버지. [[딸내미바보]]라서 ~~딸내미를 노리는 빌어먹을 사내놈~~ 하치켄을 ~~가족 중 유일하게~~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며 수시로 [[역안]]으로 바뀌며, 하치켄의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험상궂은 인상이라 하치켄은 상당히 무서워하고 있다. 다만 딱딱하고 엄격한 이미지인 하치켄 아버지에 비해선 좀 더 외향적이고 머리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성격이다. 지병으로 허리 관련 통증이 있어 병원에 가는 일이 많다. 물론 실제 모습은 거친 겉모습과 달리 딸의 꿈을 응원해주고 웃는 모습도 많고 정도 많은 훌륭한 아버지의 표본이다. 하치켄도 몇 번 격려를 받은 적이 있다. ~~물론 공부를 핑계로 딸을 은근슬쩍 건드리면 죽여버리겠다고는 했지만~~ ~~반야와 황소를 수하로 부리고 있다.~~[* 사실 그래놓고 바로 다음 컷에 "하치켄 선생님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꾸벅 인사를 한다(...). 이후 아이가 대학에 붙자 하치켄의 아버지에게 저희 딸이 하치켄에게 지이이이이이이인ㄴㄴㄴㄴㄴㄴㄴㄴㄴ짜 신세를 많이 졌다고 인사를 하는 등, 딸의 입시 성공에의 감사는 충분히 표시하는 좋은 어른이다.] 하지만 결국 14권에서 둘이 사귀게 되었고 "돼지 사료로 만들어 버리겠다"라며 대폭발 했다(...). 물론 딸바보 캐릭터로서 사위 후보(?)에게는 매정하게 대하지만 하치켄의 입시 발표 날 '내 딸이 붙었으니 떨어질 리 없겠지'라 하는 것을 보면 실력 자체는 상당히 인정하고 있다. 비단 딸인 아키만이 아니라 다른 가족에게도 애정이 남다른데, 아버지인 다이사쿠가 빚을 갚고 아키의 등록금을 마련할 겸 애지중지하던 말들을 모두 판 뒤에 자기 아버지를 볼 때마다 착잡해한다. 졸업식장에서 토키와의 거짓정보 때문에 '''결혼은 아직 이르다'''는 발언을 해 버린 하치켄네 아버지 때문에 마족눈을 하고 한 손으로 하치켄의 머리를 쥐어 깨뜨릴 기세로 등장, 괴수대결전이 벌어지나 했지만 아내에게 간단히 제압당해서 질질 끌려가 버렸다. * 미카게 마사코(御影 政子) - [[오오우라 후유카]] 아키의 어머니. 농가의 후계자가 여자아이인 아키 하나인것을 걱정하고 있어 그녀가 얼른 결혼해 후계자를 데려오길 원하고 있으며, 마침 그녀가 '부모의 생업을 잇지 않아도 되는 일반 가정의 둘째 아들'인 하치켄을 데려오자[* 게다가 하치켄은 일단 농고 학생이니 농업관련 지식도 배울테고, 학력도 좋은만큼 머리도 나쁘지 않은데다 사업을 일으킬 만큼 의지나 기획력도 있으며 인맥이나 친화력도 좋은 편인데다 판매를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어르신들도 드실수 있는 베이컨"에 대해 고민하는 등 배려심도 있다. 13~14권쯤 되면 체력도 충분히 붙어 일도 잘한다. 농가의 대를 이어줄 사위로는 1등 신랑감급. 사실 반에서도 아키 외의 여학생들이 농가의 사윗감으로는 우량물건이라고 고평가하고 있었지만, 생각이 너무 많은 게 단점이라는 문제 때문에 고려대상에서 아예 제쳐놓고 있었다.] 그를 사위로 삼을 기회를 엿보고 있다. 이 분도 훌륭한 어머니의 표본인지라 하치켄은 "이 분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었다."라며 감동하기도... * 미카게 다이사쿠(御影 大作) - [[사사키 무츠미]] 아키의 할아버지. 알바 도중에 사라진 하치켄에게 엿먹어 보라는 심정으로(...) [[로드킬]]로 사망한 사슴의 해체를 하게 한다. 다행스럽게도 하치켄은 해체를 하면서 정육의 마음가짐을 깨닫고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계기로 삼는다. 빚도 갚고 손녀인 미카게 아키가 대학에 갈 수 있게 애정을 담아 기르던 말들을 모두 팔아버렸다. 억지로 웃음을 허허 지으며 이 말들을 비싸게 팔아 아키가 대학가는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가슴 아플 정도. 가족, 특히 장남이자 아키의 아버지인 고시가 다이사쿠가 얼마나 말에게 애정을 쏟았는지 알기에 이를 씁쓸해한다. 하치켄과 오오카와의 회사가 미카게 집안 농장에서 할아버지 몫이었던 여유 부지를 가지고 창업한 것이다 보니 오오카와가 회장으로 모시고 있다. 15권에선 그 오오카와 덕에 아야메쪽에서 넘긴 말을 돌보게되고 기쁨을 감추지못한다. * 미카게 사토(御影 サト) - [[오노 요코]] 아키의 할머니. 며느리와 같이 하치켄을 탐내는 중. 101화에서는 돼지를 맡기러 미카게 농장에 찾아온 오카와에게도 눈을 빛낸 적이 있다.(...) * 미카게 시노(御影 志乃) - [[쿠보타 타미에]] 아키의 증조할머니. 107세. 언제나 조용히 앉아서 차를 마시며 말년을 보내는 노인 같지만 실은 곰이 마을을 습격해서 참변을 일으키곤 하던 홋카이도 개척시대의 산 증인. ~~산전수전공중전육상전 다 겪으신 분~~ 소 따위는 [[역안|살벌한 눈빛]]만으로 질겁하고 도망가는 강력한 포스를 발산하신다. 호호 할머니 같지만 생각이 깊은 인물. 신고가 만든 ~~생물학 병기~~ 맛없는 라멘을 꿋꿋이 비워 내는 기염을 토했다. ~~개척시대의 꿀꿀이죽 같은 식사에 비하면 맛있는 편이라는 토는 달았지만, 어쨌든 들어간 식재료를 버릴 수 없다는 강철같은 의지.~~ 돼지를 맡기러 온 오오카와와 하치켄 앞에서 "돼지는 구석에 몰아 놓고 정수리를 도끼로 쳐서 한 방에 보내지 않으면 설 죽은 상태로 미친 듯이 날뛰어서 주변을 피바다로 만든다" 는 말을 중얼거려서 두 청년을 기겁하게 만들기도. 증손녀인 아키가 에조노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한 지 4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천수를 마치고 고인이 되었다. 타계한 시점이나 캐릭터 생김새를 보면 아라카와 히로무 작가 본인의 할머니가 모티브인 듯. 실제로 [[백성귀족]]에 등장하는 할머니 캐릭터 생김새가 똑같다. * 미카게 유시(御影 優志) - [[하스 타케히로]] 배우는 아이카와 쇼. 고시의 동생으로 아키의 삼촌. 오비히로 명물인 반에이 경마 관계자이며, 아키에게 대학 진학의 목표를 던져준 인물이다. 하치켄의 하숙방 임대에 보증인이 되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